진로란 우리가 살아야 할 삶의 길이며 직업 선택은 그 길을 바르게 가기 위한 구체적인 경로 설정일 것이다. 이미 시작된 제4차 산업혁명의 발전 방향과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관한 고찰을 통하여 올바른 진로 직업교육의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 미래 직업사회에 적응하고 이끌어나갈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방책도 필요하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이에 따른 미래 직업세계의 변화를 살펴보고 진로 상담과 진로교육의 본질을 탐구하여 개인의 생애설계와 자기계발 문제점을 살펴보면서 올바른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앞으로 선택하게 될 진로와 직업선택에 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숭실대학교 평생교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거나 직업교육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5명의 교육전문가들이 집필하였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체험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와 직업선택에 관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여 연령층에 상관없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체계적으로 ‘진로와 직업선택’에 관한 학습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뉴스=강연정류장] 상대의 마음을 꿰뚫고, 사람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기술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나 행동은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무의식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바로 그 점을 간파하여 활용하면 마음먹은 대로 상대를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심리를 이용해 상대가 눈치채기 전에 압박을 가하고, 의견을 바꾸게 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이끌어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남녀 사이에서도 미묘한 심리를 기초로 한 연애의 테크닉을 이용하여 연애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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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하고 화날 때, 불편한 감정을 아는 것이 중요한 까닭 - BBC News 코리아 

"전셋값만 해도 얼만데요. 부모님 도움 없이 20대 결혼은 이제 불가능해요." 중견 증권회사에 다니는 임범식(31·가명) 과장은 이른바 인기남이다. 괜찮은 학벌에 훤칠한 외모, 남을 배려하는 행동으로 미혼 여성들의 관심을 듬뿍 받는다. 그러나 정작 그는 결혼 생각이 없다. "집 사고, 애 낳고 교육 시킬 생각을 하면 숨이 턱 막혀요. 그냥 지금이 좋아요." 이런 그도 남모를 걱정이 있다. "경기가 너무 안 좋으니 항상 아슬아슬하죠. 친구들은 그래도 정규직이 어디냐고 붙어 있으라네요."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는 청년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비싼 등록금을 내며 대학을 졸업해도 무엇 하나 쉽게 넘어가는 삶의 고개가 없다. 젊은 날 고생은 사서 한다는 말도 있지만 불안한 노동시장과 고비용 사회구조는 청년세대에게 과도한 고통을 안겨준다.

2030세대는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하는 '3포 세대'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일자리 전쟁에 치여 인간관계까지 포기한다는 '4포 세대', 주택구입을 포기한다는 '5포 세대'까지 포기 항목은 계속 늘어난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욕심을 버린 일본의 '사토리 세대'를 닮아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말이 사토리(さとり), 즉 득도(得道)지 가장 의욕이 넘쳐야 마땅할 시기에 인간의 기본적 욕망을 거세당한 것이나 다름없다.

◇취업은 '바늘구멍'…결혼마저 기피=지난 4월 이른바 '삼성고시'로 불리는 삼성그룹 공채시험에는 10만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그나마 삼성은 채용인원이나 많지 그렇지 않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입사시험은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넘어야 한다.

통계수치로도 청년실업 문제는 심각하다. 4월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10%로 두 달 만에 다시 두자릿수로 올라섰다. 5월 들어 다시 8.7%로 소폭 내리긴 했지만 여전히 전체 실업률(3.6%)의 두 배를 훌쩍 넘는다. 늘어난 일자리도 임시직·계약직 등 비정규직이 늘면서 고용여건이나 임금은 기성세대보다 형편없이 불리하다.

사회생활의 첫 단추인 직장은 청년층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미혼 남성과 여성의 결혼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미혼 남성의 경우 결혼에 긍정적인 비율이 2009년 69.8%에서 2012년 67.5%로 줄었다. 미혼 여성은 '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는 비율이 같은 기간 31.8%에서 37.2%로 늘었다. 남자는 '주택 등 결혼자금 (68%)', 여자는 '육아(38%)' 때문에 결혼을 기피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HUI22VQFC 

사회 문명이 복잡해지고 그 발전 속도가 가속화될수록 인간행동 및 정신 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므로 인간 이해를 위한 심리학적 지식은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서 더욱 필요하게 되었다.

인간 행동에 대한 심리학적 탐구는 인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지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문으로써의 심리학은 1879년 분트 이후 시작되었기에 다른 학문분야에 비하면 그 역사가 짧다고 하겠다. 그러나 심리학적 지식의 필요성과 가치가 일반사회 학문분야의 학자들에게 널리 인식됨에 따라 심리학은 양적 및 질적으로 급속히 성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세기 동안 축적된 심리학적 지식과 전략들은 학문적 울타리를 벗어나 대중에게 아낌없이 제공되어 다양한 모습으로 일상생활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하지만 심리학은 전지전능하거나 형이상학적 학문이 아닌 객관적이고 경험적인 보편성을 강조하는 과학이다.2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 <도억적 인간은 왜 나뿐 사뢰를 만드는가>(부키)는 우리의 모든 행동은 다름 사람들이 어덯게 생각하느냐에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결정적인 영향을 방느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들의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사회에 좀 더 잘 편입되고자 하는 욕구에 지배받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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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하고 화날 때, 불편한 감정을 아는 것이 중요한 까닭 -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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